1. 안경 처음 받았을 때 코걸이가 심하게 휘어져 교환 요청함.
2. 교환 상품을 받았는데 코걸이는 괜찮았음 그런데 안경알에 지문&스크래치까지 같이 배송함.(새상품으로 교환을 해주는 게 아닌 단순 교정만 해주는 것이였음; 교환이 아니라 수리라고 재기재하셔야 할듯)
3. 나도 사람이다 보니 짜증나서 반품 요청함.
4. 기본적인 사과도 없이 반품 상품에 이상없을 시 배송비 별도로 차감된다고 응대함.
5. 상품 검수 후 이상 없다고 왕복배송비 제외한 금액 환불해준다고 함.
총평 : 상품의 퀄리티를 논할 금액은 아니지만 1만 원이든 10만 원이든 어떤 상품이던 최소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배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품을 받고 부가적인 요소를 소비자에게 당연시 요구하는 것을 판매자의 권리인냥 자신있게 공지하는 것은 더욱 아닌 것 같다. 상품의 대한 자신감보다 왕복배송비를 더 신경쓰는 업체라고 생각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상품에 하자가 없어 단순변심이라치고 반품을 했다 하더라도 왜 왕복배송비일까? 편도배송비 아닌가? 내가 멍청해서 이해를 잘 못한 걸까?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