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안경이나 얼굴에 걸치는 거 일절 안합니다. 패션으로도 안씁니다.운전할 때 눈부셔서 그냥 걸칠 거 하나 사봤습니다. 수박 하나 안먹고 눈부신 거 막아주는 값이면 이건 돈 값 하는거다 생각하고 사봤습니다.보관하는 파우치 맘에 들고 렌즈 닦는 작은 수건 하나 as카드 있네요.저렴한데 1년동안 as라니 말이라도 고맙네요.손에 들었을 땐 와이프도 무겁네. 라며 쓰기 힘들 듯. 했지만 막상 써보면 잘 모르겠습니다.퀄리티 뭐 그런 거 모르겠고 3만원돈에 눈부신 거 막아주는 정도면 전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안경점 가면 대충 골라도 10만원이고 뭐해라뭐해라 렌즈에 뭐 추가한다고 하면 20만원돈 그냥 나가는데 수박값에 이만큼 만족감을 주는거면 그거면 됐습니다. 패션용으로도 안쓰던 저인데 몇개 더 사서 가을까지 눈 보호좀 해야겠습니다.배송도 빠른편이라 서비스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