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만원대 티타늄 안경들이 넘쳐나고 많이 팔려고 사이즈도 46 48만 만드는 요즘 작고 디자인적인 걸 더 신경쓴 느낌이 많이 납니다. 역조코받침이야 써본 사람만 아는 편안함이 있으니 말할 필요 없고 코브릿지가 넓어서 코에 더 밀착 시키는 효과도 있고 붕 떠 있는듯한 느낌 없이그래서 안면에 밀착되는 느낌이 들어서 빈티지 하지만 효과적인 밀착력에 흘러내림이 없는 느낌이 납니다.작년에 벨라 디자인 구입해 보고 여기 브랜드만의 감성은 충분히 이해하고 접근중인데 평소 빈티지하고오래된 장식장에 오브제처럼 보관될 법한 느낌을 주는 안경을 찾는다면 라구나블루 오리지널 구입 적극 추천합니다.전 만족스럽습니다.